올 1분기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 '삼성전자'는 오르고 'SK하이닉스'는 줄어

박연신 기자 입력 2022. 5. 26. 09:12 수정 2022. 5. 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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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SBS Biz )]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이 지난 4분기 대비 소폭 올랐지만, SK하이닉스는 소폭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낸드플래시 매출은 전분기보다 3% 감소한 179억2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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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SBS Biz 자료사진)]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이 지난 4분기 대비 소폭 올랐지만, SK하이닉스는 소폭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낸드플래시 매출은 전분기보다 3% 감소한 179억2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3.4% 증가한 63억2천만달러로 집계됐고,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은 35.3%로 전분기보다 2.2%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와 자회사 솔리다임의 1분기 합산 낸드플래시 매출은 32억2천500만달러로 전분기보다 10.7% 감소했고, 시장점유율은 전분기보다 1.5%p 하락한 18%를 기록했습니다.

트렌드포스는 "중국의 스마트폰 수요 부진 영향으로 모바일을 주력 제품으로 삼는 SK하이닉스의 출하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트렌드포스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인플레이션,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로 인한 수요 둔화가 우려되지만, 북미를 중심으로 기업용 SSD 수요가 늘면서 2분기 출하량이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트렌드포스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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