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액션 '범죄도시2', 450만 돌파.."적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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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손석구 주연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가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개봉 8일째인 25일 34만 2308명을 동원하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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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8일째 박스오피스 1위, 팬대믹 이후 韓 영화 최다 관객
[더팩트|원세나 기자] 마동석 손석구 주연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가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개봉 8일째인 25일 34만 2308명을 동원하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451만 3334명으로 이 수치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치로, 2020년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435만 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앞서 '범죄도시2'는 개봉 2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7일째 400만을 돌파하며 3년간 모든 한국 영화 흥행 신기록을 새롭게 쓰며 전편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범죄 액션 시리즈임을 입증하고 있다.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의 후속작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25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3만 3032명·556만 명), 3위 '그대가 조국'(2만 4455명·첫 진입), 4위 '안녕하세요'(2728명·첫 진입), 5위 '피는 물보다 진하다'(1679명·첫 진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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