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유니폼 입는 박재한, 코칭스태프에게 배우고 싶은 점은?
손동환 2022. 5.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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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감독님한테는 전술을, 양동근 코치님한테는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박재한(174cm, G)은 201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박재한은 "군 제대 후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다. 고민이 컸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에서 나를 좋게 봐주셨다. 내 가치를 인정해주셨다. '기회가 있으니, 기회를 잘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나 역시 새로운 팀에 가게 됐으니, 더 열심히 해서 기회를 잘 잡겠다"며 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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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감독님한테는 전술을, 양동근 코치님한테는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
박재한(174cm, G)은 201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마산고와 중앙대를 나온 박재한은 스피드와 경기 운영 능력을 지닌 포인트가드로 평가받았다.
데뷔 시즌(2016~2017 : 21경기 평균 9분 51초 출전)과 2018~2019 시즌(27경기 평균 8분 32초 출전) 때 많은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군에 다녀온 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다. 변준형(185cm, G)과 박지훈(184cm, G) 등 후배와 동기에게 밀렸기 때문이다.
박재한은 “준비도 많이 했고, 많이 뛰고 싶었다. 그렇지만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해 아쉬웠다”며 2021~2022 시즌을 간략히 돌아봤다.
박재한은 2021~2022 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가 됐다. 첫 FA라는 설렘이 컸지만, 설렘은 박재한에게 크게 와닿지 않았다. 입지가 부족한 박재한이었기에, 첫 FA는 박재한에게 불안함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울산 현대모비스가 박재한의 손을 붙잡았다. 현대모비스는 ‘계약 기간 2년’과 ‘2022~2023 시즌 보수 총액 6천만 원(연봉 : 5천 7백만 원, 인센티브 : 3백만 원)’의 조건으로 박재한을 영입했다. 박재한은 선수 생활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박재한은 “군 제대 후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다. 고민이 컸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에서 나를 좋게 봐주셨다. 내 가치를 인정해주셨다. ‘기회가 있으니, 기회를 잘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나 역시 새로운 팀에 가게 됐으니, 더 열심히 해서 기회를 잘 잡겠다”며 계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재한은 이번 계약으로 중앙대 동기이자 팀 동료인 박지훈과 헤어져야 한다. 중앙대 시절을 포함해, 10년 가까이 박지훈과 함께 했다. 박지훈과의 이별이 눈에 밟힐 수 있다.
그렇지만 “(박지훈이가) 축하한다는 말을 해줬다. 프로 선수라면 많이 뛸 수 있는 팀에 가는 게 맞다는 이야기도 해줬다. 나를 많이 응원해줬다”며 선수로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걸 최우선 가치로 생각했다.
박재한의 행선지인 현대모비스는 KBL 전통 명문 구단이다. KBL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7번의 우승(부산 기아 시절 포함)을 차지했다. 전통 명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조직적이고 시스템화된 농구를 했기 때문이다.
박재한 역시 “시스템이 잘 되어있고, 조직력이 좋다. 그런 팀 컬러에 맞게 잘 녹아들어야 한다. 그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현대모비스의 조직적인 농구를 먼저 생각했다.
이어, “수비와 속공 전개를 더 다부지게 해야 한다. 그리고 유재학 감독님한테는 전술과 경기 운영을, 양동근 코치님한테는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며 현대모비스에서 해야 할 일과 코칭스태프한테 배워야 할 일들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현대모비스 관계자께서 좋게 봐주셨기 때문에, 울산으로 왔다고 생각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잘 해야 하고, 현대모비스의 성적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어렵게 얻은 기회이니 만큼,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사진 제공 = KBL
박재한(174cm, G)은 201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마산고와 중앙대를 나온 박재한은 스피드와 경기 운영 능력을 지닌 포인트가드로 평가받았다.
데뷔 시즌(2016~2017 : 21경기 평균 9분 51초 출전)과 2018~2019 시즌(27경기 평균 8분 32초 출전) 때 많은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군에 다녀온 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다. 변준형(185cm, G)과 박지훈(184cm, G) 등 후배와 동기에게 밀렸기 때문이다.
박재한은 “준비도 많이 했고, 많이 뛰고 싶었다. 그렇지만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해 아쉬웠다”며 2021~2022 시즌을 간략히 돌아봤다.
박재한은 2021~2022 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가 됐다. 첫 FA라는 설렘이 컸지만, 설렘은 박재한에게 크게 와닿지 않았다. 입지가 부족한 박재한이었기에, 첫 FA는 박재한에게 불안함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울산 현대모비스가 박재한의 손을 붙잡았다. 현대모비스는 ‘계약 기간 2년’과 ‘2022~2023 시즌 보수 총액 6천만 원(연봉 : 5천 7백만 원, 인센티브 : 3백만 원)’의 조건으로 박재한을 영입했다. 박재한은 선수 생활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박재한은 “군 제대 후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다. 고민이 컸다. 그렇지만 현대모비스에서 나를 좋게 봐주셨다. 내 가치를 인정해주셨다. ‘기회가 있으니, 기회를 잘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나 역시 새로운 팀에 가게 됐으니, 더 열심히 해서 기회를 잘 잡겠다”며 계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재한은 이번 계약으로 중앙대 동기이자 팀 동료인 박지훈과 헤어져야 한다. 중앙대 시절을 포함해, 10년 가까이 박지훈과 함께 했다. 박지훈과의 이별이 눈에 밟힐 수 있다.
그렇지만 “(박지훈이가) 축하한다는 말을 해줬다. 프로 선수라면 많이 뛸 수 있는 팀에 가는 게 맞다는 이야기도 해줬다. 나를 많이 응원해줬다”며 선수로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걸 최우선 가치로 생각했다.
박재한의 행선지인 현대모비스는 KBL 전통 명문 구단이다. KBL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7번의 우승(부산 기아 시절 포함)을 차지했다. 전통 명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조직적이고 시스템화된 농구를 했기 때문이다.
박재한 역시 “시스템이 잘 되어있고, 조직력이 좋다. 그런 팀 컬러에 맞게 잘 녹아들어야 한다. 그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현대모비스의 조직적인 농구를 먼저 생각했다.
이어, “수비와 속공 전개를 더 다부지게 해야 한다. 그리고 유재학 감독님한테는 전술과 경기 운영을, 양동근 코치님한테는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며 현대모비스에서 해야 할 일과 코칭스태프한테 배워야 할 일들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현대모비스 관계자께서 좋게 봐주셨기 때문에, 울산으로 왔다고 생각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잘 해야 하고, 현대모비스의 성적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어렵게 얻은 기회이니 만큼,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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