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본업'으로 ESG 실천..서울국제환경영화제 우수작 상영

변휘 기자 2022. 5. 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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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본업인 '미디어' 기반의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SK브로드밴드는 미디어 플랫폼 'B tv'에서 환경 문제를 알리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SK브로드밴드는 내달 2~8일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2022 제 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우수 작품을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매일 최대 4편, 총 20편을 무료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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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본업인 '미디어' 기반의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SK브로드밴드는 미디어 플랫폼 'B tv'에서 환경 문제를 알리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본업인 미디어를 활용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로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우선 SK브로드밴드는 내달 2~8일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2022 제 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우수 작품을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매일 최대 4편, 총 20편을 무료 상영한다. SK브로드밴드는 영화를 통해 자연을 생각하고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2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후원해 왔다.

주요 상영작은 △3일 '녹색과 거짓말' △4일 '개미와 베짱이' △5일 '지구를 구하는 방법' △6일 '오시카무라에 부는 바람' △7일 '제로를 넘어서' △8일 '인류의 유산' 등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영화제 홍보를 위해 영화제 작품을 시청하면 B tv 할인쿠폰과 경품 등을 제공한다. 또 SK브로드밴드 유튜브 채널인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이명세 감독을 인터뷰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이전에도 B tv에서 친환경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격주 월요일 B tv 케이블에서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카운트다운'은 △자원 재활용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지역 친환경 공동체 소개 등을 다루는 ESG 특화 콘텐츠다. 또 SK브로드밴드는 '세계 물의 날' '지구의 날' 등 매월 특정 기념일과 연관된 ESG 주제를 선정해 관련 콘텐츠를 편성한 'B tv ESG 특별관'도 운영하고 있다.

조영호 ESG추진담당은 "SK브로드밴드가 가진 미디어 역량을 활용해 환경 문제를 사회에 널리 알리고 해결 방안까지 함께 모색하는 등 '환경 인플루언서'로서의 긍정적 영향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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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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