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한국 교민, 고속도로서 무장괴한으로부터 1억2천만 원 강탈 당해

박연신 기자 입력 2022. 5. 26. 08:54 수정 2022. 5. 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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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봉쇄 후 통행 사유서 확인하는 필리핀 경찰(EPA=연합뉴스 )] 필리핀에서 승용차를 몰고가던 40대 한 한국인이 1억 원이 넘는 돈을 무장 강도에게 빼앗겼습니다.

26일 필리핀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메트로마닐라내 스카이웨이 내부순환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40대 교민 A씨가 총기를 든 괴한들에게 현금 500만페소, 우리 돈으로 약 1억2천만 원을 강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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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봉쇄 후 통행 사유서 확인하는 필리핀 경찰(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필리핀에서 승용차를 몰고가던 40대 한 한국인이 1억 원이 넘는 돈을 무장 강도에게 빼앗겼습니다.

26일 필리핀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저녁 메트로마닐라내 스카이웨이 내부순환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40대 교민 A씨가 총기를 든 괴한들에게 현금 500만페소, 우리 돈으로 약 1억2천만 원을 강탈당했습니다.

당시 차량에 타 있던 괴한들은 진입로를 막아선 다음 A씨의 승용차가 멈추자 총기를 들고 차에서 뛰어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총기로 A씨 승용차의 창문을 부수고 위협하면서 현금을 모두 빼앗은 뒤 차량을 몰고 도주했습니다.

사건 발행 직후 A씨는 필리핀 경찰에 신고했고, 필리핀 경찰은 괴한들이 차량을 이용해 A씨의 승용차를 막아선 점으로 미뤄 피해자가 다량의 현금 다발을 지니고 있던 점을 사전에 알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필리핀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어 정부가 방역 조치를 완화한 가운데, 선거가 끝나면서 범죄 발생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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