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819명..전날보다 331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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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19명이 발생했다.
2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19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1만1851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3명 추가돼 누적 844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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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지난 25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19명이 발생했다.
2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1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135명, 춘천 120명, 철원 101명, 강릉 58명, 화천 64명, 동해 60명, 인제 51명, 고성 50명, 삼척 34명, 속초 32명, 홍천 23명, 정선 17명, 양구 15명, 영월 14명, 양양 13명, 태백 12명, 횡성 11명, 평창 9명 등이다.
이는 전날(1150명)보다 331명 감소한 수치다.
또 지난 22일(515명) 이후 사흘 만에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1만1851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3명 추가돼 누적 844명을 기록 중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37%다. 이중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50개 중 20개가 사용 중(가동률 40%)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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