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 확진자 수 1000명 아래로..강원 819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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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대로 떨어졌다.
26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819명이다.
지난 20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268명→1103명→828명→515명→1065명→1150명→819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964명으로 1000명 아래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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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대로 떨어졌다.
26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819명이다.
전날 집계치(1150명)보다 331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집계치(1097명)보다 278명 줄었다.
지난 20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268명→1103명→828명→515명→1065명→1150명→819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964명으로 1000명 아래로 내려왔다.
누적 확진자는 51만1851명이 됐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844명이다. 치명률은 0.16%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120명, 원주 135명, 강릉 58명, 동해 60명, 태백 12명, 속초 32명, 삼척 34명, 홍천 23명, 횡성 11명, 영월 14명, 평창 9명, 정선 17명, 철원 101명, 화천 64명, 양구 15명, 인제 51명, 고성 50명, 양양 13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37%,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0개 가운데 30개가 남아 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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