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밀워키전 홈에서 루징시리즈, 김하성 4타수 1안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홈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했다.
파드리스는 26일(한국 시간) 홈 펫코파크에서 속개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3연전 피날레에서 2-1로 역전패당해 루징시리즈를 맛봤다.
이번 밀워키 3연전 시리즈도 첫 판을 연장 10회 3-2 끝내기로 이긴 뒤 전날 1-4, 이날 1-2로 패해 루징시리즈를 허용했다.
SD는 28일 하루 휴식을 갖고 28일부터 홈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18승25패)와 3연전을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드리스는 26일(한국 시간) 홈 펫코파크에서 속개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3연전 피날레에서 2-1로 역전패당해 루징시리즈를 맛봤다. 시즌 28승16패. 전날 5연승이 멈추면서 2연패다.
SD로서는 NL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가 약체 워싱턴 내셔널스에 올시즌 첫 1-0 셧아웃 패배를 살리지 못했다. 두 팀의 게임 차는 1.5를 그대로 유지됐다.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장한 김하성은 6회 말 2사 후 밀워키 선발 루키 좌완 애런 애시비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전안타를 뽑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20으로 내려갔다. 애시비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초 SD LA 다저스 등에서 활약하며 통산 98승을 거둔 앤디 애시비의 조카다.
SD는 5회 말 1사 만루에서 얻은 득점 기회에서 유릭슨 프로파의 땅볼로 0-0의 균형을 먼저 깼다. 선발 다르빗슈 유도 호투를 이어갔다. 그러나 7회 초 1사 1,3루서 좌타자 라우디 텔레스에게 좌익선상 2루타로 동점을 허용하고 계속된 위기에서 타이론 테일러에게 희생플라이로 2점째 실점해 2-1로 역전당했다. 다르빗슈는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단 3개의 안타를 허용했지만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6.2이닝 3안타 2볼넷 7삼진 2실점, 108개(스트라이크 68)를 던졌다.
SD는 28일 하루 휴식을 갖고 28일부터 홈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18승25패)와 3연전을 치른다. moonsy1028@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맹승지, 가슴 관리한다더니 볼륨감 무슨 일…비키니 입고 자신감 넘치네[★SNS]
- '키스 식스 센스' 서지혜 "우리 드라마 키스신? 볼 뽀뽀 수준 아냐"
- 크레용팝 금미, 둘째 득녀 "생진통을 느끼며 분만"
- 이 청순함 뭐지? 이국주, 21세 풋풋한 '굽주' 리즈 시절 미모 화제[★SNS]
- 이효리 "시험관NO..♥이상순과 싸우고 집 나간 적도" 솔직 고백(떡볶이집그오빠)
- 서동주 "납작한 힙 무서워…화장실 갈 때마다 스쾃 10번씩"('랜선뷰티')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