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FOMC 의사록, 장기적 긴축 기조는 경기 고려해야..속도 조절 가능성有

SBSBiz 입력 2022. 5. 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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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국제금융센터 브리핑' - 정다인 글로벌 뉴스캐스터 

국제금융센터가 뽑은 핫이슈를 확인해보는 시간입니다. 

미 연준의 5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됐습니다.

다수의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해 6월에 이어 7월에도 0.5%p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6월에 대차대조표를 축소해야 한다는데도 입을 모았습니다. 

다만 경기 불확실성을 고려해서 장기적인 긴축 기조 유지는 경기 상황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경기가 급격히 둔화되면 통화긴축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세계은행 총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글로벌 경기침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미 미국, 유럽, 중국이 경기둔화를 겪고 있다고도 언급했는데요.

신흥국의 경우 관련 여파로 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가 주목한 외신입니다. 

주요 소매업체의 실적은 소비지출 감소 신호를 보냈지만, 주요 투자은행은 5월 소비가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소비 관련 시각이 엇갈린 것인데요.

파이낸셜타임즈는 엇갈린 시각은 소비패턴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내구재 판매가 감소하면서 소매업체의 실적이 부진했지만, 서비스부문 소비는 증가하는 등 소비활동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중국 주재 EU 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 중 23%가 생산거점을 중국 이외의 곳으로 옮길 예정인데요. 10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월스트릿저널은 다국적 기업이 중국을 이탈하는 이유는 코로나19 정책, 규제 등으로 해외기업의 투자 유인이 저하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상당수 미국 기업은 이미 팬데믹 이전부터 정책 여건의 변화로 중국 투자를 축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국제금융센터가 주목한 이슈를 확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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