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나달, 프랑스오픈 순항 '무실세트 3회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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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노박 조코비치(35)와 라파엘 나달(36)이 나란히 대회 3회전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을 가졌다.
조코비치와 나달은 지난해 프랑스오픈 4강에서 맞붙었다.
당시에는 조코비치가 나달을 꺾은 뒤 결승전까지 승리하며 개인 통산 2번째 프랑스오픈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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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노박 조코비치(35)와 라파엘 나달(36)이 나란히 대회 3회전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을 가졌다.
이날 조코비치는 세계랭킹 38위 알렉스 몰찬에게 3-0(6-2 6-3 7-6<7-4>)으로 이겼다. 조코비치는 3세트에서는 접전을 펼쳤으나 결국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나달 역시 2경기 연속 무실세트 승리를 거뒀다. 나달은 이날 2회전에서 코랑탱 무테를 2시간 9분 만에 3-0(6-3 6-1 6-4)으로 완파했다.
조코비치와 나달은 지난해 프랑스오픈 4강에서 맞붙었다. 당시에는 조코비치가 나달을 꺾은 뒤 결승전까지 승리하며 개인 통산 2번째 프랑스오픈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프랑스오픈은 나달의 안방과도 같은 곳. 나달은 이 대회에서만 무려 13차례 우승했다. 나달은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이 두 선수는 여전히 메이저 대회 우승 횟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나달이 지난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며 21회로 20회의 조코비치에 한 발 앞서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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