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카누, 또 2회전 탈락 "부상 없는 게 가장 큰 승리" [롤랑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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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US오픈 여자단식에서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10연승을 거두고 우승해 일약 신데렐라로 떠오른 엠마 라두카누(19·영국). 그가 여전히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세계랭킹 12위인 라두카누는 25일(현지시간)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2회전에서 47위인 알리아크산드라 사스노비치(벨라루스)에게 1-2(6-3, 1-6, 1-6)로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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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지난해 US오픈 여자단식에서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10연승을 거두고 우승해 일약 신데렐라로 떠오른 엠마 라두카누(19·영국). 그가 여전히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세계랭킹 12위인 라두카누는 25일(현지시간)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2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2회전에서 47위인 알리아크산드라 사스노비치(벨라루스)에게 1-2(6-3, 1-6, 1-6)로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연이은 그랜드슬램대회 2회전 탈락이다.
경기 뒤 라두카누는 “부상없이 경기를 치른 것이 파리에서의 가장 큰 승리”라고 말하며 위안을 삼았다. 그는 “일반적인 피로감과 달리 나는 어떤 문제나 통증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이탈리아오픈에서는 허리부상으로 1라운드에서 기권해야 했다.
라두카누는 최근 투어 대회의 가혹함에 자신을 더 잘 적응시키기 위해 체육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BBC 등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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