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화이자 CEO "북한 등 45개 빈곤국에 백신·의약품 원가로 공급"

SBSBiz 입력 2022. 5. 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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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빅샷 인터뷰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26일) 첫 순서는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CEO입니다. 

화이자는 북한을 비롯한 45개 빈곤국에 코로나19 백신 등의 의약품을 원가 수준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이와 관련해 불라 CEO는 자신이 대표직을 맡으면서 세운 계획 가운데 하나가, 화이자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람들을 대폭 늘리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앨버트 불라 / 화이자 CEO : 지금은 꿈을 실현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2019년 1월에 제가 CEO 자리를 물려받았을 때, 저희 지도부는 향후 5년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회사에 공개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2023년까지 화이자 의약품을 구매할 형편이 안 되는 세상 사람들의 수를 50%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단 하나의 의약품도 살 수 없었던 12억 명의 사람들이 이제 모든 의약품을 살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소송전을 펼치고 있는 가상자산 기업 리플의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도 만나보시죠. 

갈링하우스 CEO는 법적 공방이 끝나면 기업공개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증권 당국으로부터 명료성과 확실성을 얻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가상자산 기업 인수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 리플 CEO : 가상자산의 성장잠재력이 큽니다. 여러 부문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30~40개가 넘는 가상자산 기업들에 투자했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외부적 인수를 통해 성장할 기회를 모색할 것입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명료성과 확실성을 얻고 싶습니다. SEC가 더이상 절차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SEC와의 소송이 끝나면 기업공개(IPO)를 고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로베르타 멧솔라 유럽의회 의장과의 인터뷰 들어보실까요? 

멧솔라 의장은 유럽연합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금지 조치 논의에 대해 말했는데요.

관건인 헝가리의 반대에 대해 원래 제재 패키지를 채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협상이 잘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로베르타 멧솔라 / 유럽의회 의장 : 진행 중인 협상이 있습니다. 제재 패키지를 채택하는 것은 언제나 매우 어렵습니다. 이와 같은 위기의 모든 단계에서 모든 결정을 만장일치로 내려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국가들을 모아 유럽 연합 전체를 인질로 잡고 있는 한 국가 없이는 제 기능을 못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합니다. 헝가리와는 협상 단계에 있다고 낙관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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