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오늘 1만 명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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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1만 8천27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수요일 동시간대 집계치로는 16주 사이 가장 적은 수준으로 집계 기준인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추가된다 해도, 1만 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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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1만 8천27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수요일 동시간대 집계치로는 16주 사이 가장 적은 수준으로 집계 기준인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추가된다 해도, 1만 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큽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을 지난 뒤 잠깐 반등했다가 이후 감소하는 패턴을 보이면서도 전반적으로는 뚜렷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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