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식당서 한밤 화재..800여만원 재산 피해

설하은 2022. 5. 2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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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종로구 안국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26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안국동의 한 1층짜리 한정식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 시설과 집기 등을 태우고 약 1시간 40분 뒤인 이날 오전 1시 29분께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장비 18대, 인원 87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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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 음식점 화재 진압 중인 소방대원들 [종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밤중 종로구 안국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26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안국동의 한 1층짜리 한정식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 시설과 집기 등을 태우고 약 1시간 40분 뒤인 이날 오전 1시 29분께 완전히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장비 18대, 인원 87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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