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7차 핵실험 준비..핵기폭장치 작동시험 탐지"

유덕기 기자 2022. 5. 2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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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심험까지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과 다른 장소에서 7차 핵실험을 준비하기 위한 핵기폭장치 작동시험을 하고 있는 것이 탐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핵실험 시점 전망과 관련해선 "아마 북한 지도자도 스스로 결정을 안 했을 것"이라며 "북한 당국 나름대로 원하는 규모와 성능을 평가하는 핵실험을 위해 마지막 준비 단계가 임박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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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심험까지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과 다른 장소에서 7차 핵실험을 준비하기 위한 핵기폭장치 작동시험을 하고 있는 것이 탐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안보실 김태효 1차장은 "풍계리 동향을 주시하고 있으며, 하루 이틀 내에 핵실험이 일어날 가능성은 작지만, 그 이후 시점에선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전했습니다.

핵실험 시점 전망과 관련해선 "아마 북한 지도자도 스스로 결정을 안 했을 것"이라며 "북한 당국 나름대로 원하는 규모와 성능을 평가하는 핵실험을 위해 마지막 준비 단계가 임박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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