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3일째 '사망자 0명' 주장.. 일일 유열자도 감소
이정현 2022. 5. 2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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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6일 사흘째 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0명이라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24일 18시부터 25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10만550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15만7020여명이 완쾌됐으며 사망자는 없다"고 보도했다.
신규 유열자는 전날에 비해 1만470여명이 줄어 10만 명 선까지 내려갔다.
누적 사망자는 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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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3일 연속 사망자 발생 없다고 주장
신규 유열자도 줄어드는 추세
북한 중앙우편국에서 전염병상황을 신속히 억제, 관리하기 위한 소독사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사진=연합뉴스)
신규 유열자도 줄어드는 추세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북한이 26일 사흘째 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0명이라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24일 18시부터 25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10만550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15만7020여명이 완쾌됐으며 사망자는 없다”고 보도했다.
신규 유열자는 전날에 비해 1만470여명이 줄어 10만 명 선까지 내려갔다. 또한 지난 24일 이후 3일 연속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난 4월 말부터 누적된 발열 환자는 총 317만380여명이며 이 가운데 289만8500여명이 완쾌했다. 27만181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68명이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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