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음식점서 심야 화재..800만원 재산 피해

이비슬 기자 2022. 5. 2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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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1시44분쯤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식당 내부와 집기가 불에 타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차량 15대와 소방·경찰 인력 87명이 출동해 신고 접수 1시간45분 만인 26일 오전 1시29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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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25일 오후 11시44분쯤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45분 만에 완진됐다. (종로소방서 제공) © 뉴스1

25일 오후 11시44분쯤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식당 내부와 집기가 불에 타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차량 15대와 소방·경찰 인력 87명이 출동해 신고 접수 1시간45분 만인 26일 오전 1시29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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