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건축상 개최..주거·공공·일반 3개 부분 공모

김근주 2022. 5. 26. 0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2022년 울산광역시 건축상'을 오는 8월 26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 건축위원회 위원, 공공건축가, 시민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2차 서류 심사, 3차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 건축물'을 최종 선정한다.

우수 건축물은 시 누리집과 블로그 등에 홍보된다.

설계자에게는 건축위원회 등 위원 선정 시 우대, 건축사 행정처분 경감 등 특전을 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022년 울산광역시 건축상'을 오는 8월 26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모집 분야는 주거, 공공, 일반 등 3개 부문이다.

심사 대상은 울산시에 있고, 사용 승인을 받은 건축물이다.

시는 오는 9월 건축위원회 위원, 공공건축가, 시민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2차 서류 심사, 3차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 건축물'을 최종 선정한다.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2점 등 총 6점을 뽑는다.

10월 말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제6회 울산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하고, 우수 건축물에 기념 동판을 부착한다.

우수 건축물은 시 누리집과 블로그 등에 홍보된다.

설계자에게는 건축위원회 등 위원 선정 시 우대, 건축사 행정처분 경감 등 특전을 준다.

수상작은 제6회 울산건축문화제(10월 27∼30일) 기간 태화강 국가정원에, 이후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 11월 11일까지 전시된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