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건축상 개최..주거·공공·일반 3개 부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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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2년 울산광역시 건축상'을 오는 8월 26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오는 9월 건축위원회 위원, 공공건축가, 시민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2차 서류 심사, 3차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 건축물'을 최종 선정한다.
우수 건축물은 시 누리집과 블로그 등에 홍보된다.
설계자에게는 건축위원회 등 위원 선정 시 우대, 건축사 행정처분 경감 등 특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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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022년 울산광역시 건축상'을 오는 8월 26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모집 분야는 주거, 공공, 일반 등 3개 부문이다.
심사 대상은 울산시에 있고, 사용 승인을 받은 건축물이다.
시는 오는 9월 건축위원회 위원, 공공건축가, 시민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2차 서류 심사, 3차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 건축물'을 최종 선정한다.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2점 등 총 6점을 뽑는다.
10월 말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제6회 울산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하고, 우수 건축물에 기념 동판을 부착한다.
우수 건축물은 시 누리집과 블로그 등에 홍보된다.
설계자에게는 건축위원회 등 위원 선정 시 우대, 건축사 행정처분 경감 등 특전을 준다.
수상작은 제6회 울산건축문화제(10월 27∼30일) 기간 태화강 국가정원에, 이후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 11월 11일까지 전시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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