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비-김무열과 안양예고 전설? 난 루키였다"(대한외국인)

[뉴스엔 김명미 기자]

세븐이 '안양예고 전설의 3인방'을 언급했다.

5월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가수 홍경민, 세븐, 조정민, 밴디트 이연이 출연했다.

이날 세븐은 과거 비, 김무열과 함께 '안양예고 전설의 3인방'이었다는 소문에 대해 "비, 김무열 형은 두 학년 위 선배였다. 그분들은 정말 학교에서 워낙 유명한 분들이었고, 저는 막 입학해서 새내기였다. 루키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바퀴 달린 신발을 고3 때부터 신고 다녔다. 복도를 지나가면 창문 밖으로 머리만 보이지 않나. 후배들이 소리 지르고 박수를 치곤 했다"며 인기를 언급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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