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스터시티전 환상골, EPL 베스트 골 후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레스터시티전에서 터뜨린 환상 골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최고의 골 후보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손흥민이 지난 1일 레스터시티전에서 성공한 왼발 중거리슛이 후보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한편, 손흥민과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른 살라의 맨시티전 득점, 호날두의 토트넘전 득점 등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레스터시티전에서 터뜨린 환상 골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최고의 골 후보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손흥민이 지난 1일 레스터시티전에서 성공한 왼발 중거리슛이 후보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전에서 후반 34분 페널티박스 밖 오른쪽 측면,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왼발로 감아 찬 슛으로 시즌 19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019-20시즌 번리전 원더골 이후 통산 2번째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한편, 손흥민과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른 살라의 맨시티전 득점, 호날두의 토트넘전 득점 등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가까이에서 보니 더 짜릿한 손흥민 득점왕 역사적 장면
- 10년 만에 '최악의 초등학교 총격사건'…충격에 빠진 미
- “트럼프 돌아오면 주한미군 철수할 수도”
- “86그룹 용퇴” 박지현 비대위원장 발언 수위-반발 증폭
- '손흥민 브랜드'에 시선 집중…'NOS7' 상표 출원
- 바다에 몽땅 버린 '마약 투약 도구', 낚싯줄에 덜미 잡혀
- 바이든 귀국 2시간 전 도발했다…한미에 전략적 메시지
- 우리 방공식별구역 침범한 중러…영상 이례적으로 공개
- 치마 입은 여성만 골라 불법 촬영?…롯데월드 “누군가 오해했다”
- 선미, 비행기서 승무원에 받은 쪽지 자랑…“실물 여신, 후광이 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