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한 달에 한 번씩 정신과行, 아직 약 먹고 있다"(요즘 것들이 수상해)

박수인 2022. 5. 26. 0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것들이 수상해' MC 이경규가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고 고백했다.

청소 일을 시작하기 전 불안장애를 갖고 있었다는 김예지는 "회사를 다니면서 치료하기는 힘들었다. 회사에는 치과 간다고 하고 정신과에 갔다. 이미지가 안 좋게 보여질까봐 그랬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경규는 "저는 한 달에 한 번씩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 아직도 약을 먹고 있다"며 "내가 공황장애가 왜 왔느냐 하면 녹화 시간이 너무 길어서다. 내가 약을 안 먹을 수 없다"고 농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요즘 것들이 수상해' MC 이경규가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고 고백했다.

5월 25일 방송된 KBS 2TV '요즘 것들이 수상해'에서는 매일 다른 새벽을 사는 신개념 ‘미라클 모닝러’ 김예지의 하루가 공개됐다. 김예지는 8년 차 청소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로 살고 있었다.

청소 일을 시작하기 전 불안장애를 갖고 있었다는 김예지는 "회사를 다니면서 치료하기는 힘들었다. 회사에는 치과 간다고 하고 정신과에 갔다. 이미지가 안 좋게 보여질까봐 그랬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경규는 "저는 한 달에 한 번씩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 아직도 약을 먹고 있다"며 "내가 공황장애가 왜 왔느냐 하면 녹화 시간이 너무 길어서다. 내가 약을 안 먹을 수 없다"고 농담했다.

홍진경은 "녹화 시간 줄여야 한다. 선배님 쓰러진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요즘 것들이 수상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