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한 달에 한 번씩 정신과行, 아직 약 먹고 있다"(요즘 것들이 수상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즘 것들이 수상해' MC 이경규가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고 고백했다.
청소 일을 시작하기 전 불안장애를 갖고 있었다는 김예지는 "회사를 다니면서 치료하기는 힘들었다. 회사에는 치과 간다고 하고 정신과에 갔다. 이미지가 안 좋게 보여질까봐 그랬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경규는 "저는 한 달에 한 번씩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 아직도 약을 먹고 있다"며 "내가 공황장애가 왜 왔느냐 하면 녹화 시간이 너무 길어서다. 내가 약을 안 먹을 수 없다"고 농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요즘 것들이 수상해' MC 이경규가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고 고백했다.
5월 25일 방송된 KBS 2TV '요즘 것들이 수상해'에서는 매일 다른 새벽을 사는 신개념 ‘미라클 모닝러’ 김예지의 하루가 공개됐다. 김예지는 8년 차 청소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로 살고 있었다.
청소 일을 시작하기 전 불안장애를 갖고 있었다는 김예지는 "회사를 다니면서 치료하기는 힘들었다. 회사에는 치과 간다고 하고 정신과에 갔다. 이미지가 안 좋게 보여질까봐 그랬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경규는 "저는 한 달에 한 번씩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 아직도 약을 먹고 있다"며 "내가 공황장애가 왜 왔느냐 하면 녹화 시간이 너무 길어서다. 내가 약을 안 먹을 수 없다"고 농담했다.
홍진경은 "녹화 시간 줄여야 한다. 선배님 쓰러진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요즘 것들이 수상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소민, 유재석도 기겁할 속옷 화보‥숨겨둔 섹시미 방출
- 이주연, 5대 얼짱 시절 미모 장난 없네…흑역사 없는 모태 미녀
- 이사배, 메이크업을 왜 해요? 화장 지우면 이렇게 예뻤네
- 전소미, 172cm·49kg 레깅스가 흘러내릴 듯 극세사 몸매
- 간미연, 심각한 수준의 화상 자국‥“내가 미쳤지” 고통 호소
- 이효리, ♥이상순 부러워하는 정재형에 “그럼 오빠가 나랑 결혼하지”(오늘도삽질)
- 김준호 “♥김지민 母 3층집 해드려, 나 망해도 여기 살면‥”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강주은, 가비 고층 한강뷰 새집에 감탄 “딸 성공했구나”(갓파더)
- 효민, 럭셔리 새 집 공개…방이 대체 몇 개야 “드디어 혼자 산다”
- 윤계상 “하이킥 찍다 박하선에 김치포기로 맞아”(씨네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