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황정음 집 고급 주택가 산책중 다가온 차, 주인공은?"(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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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황정음 네 고급 주택가에서 우연히 마주친 차량, 타고 있던 박명수의 일화를 전했다.
이에 아유미는 "황정음 씨가 같은 나이가. 정음이가 얼마 전 둘째를 낳았다. 아무래도 아기가 있으니 정음이 집에서 많이 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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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유미가 황정음 네 고급 주택가에서 우연히 마주친 차량, 타고 있던 박명수의 일화를 전했다.
5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70회에는 예능 퀸 4인방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유미는 걸그룹 슈가 멤버들과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냐는 질문에 "지금도 단톡방이 있고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단톡방의 대화 주제가 "엄마팀, 싱글팀 2대 2로 나뉘어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엄마팀은 키즈카페에 대해 얘기하고, 싱글팀은 가라오케(노래방)을 얘기한다고.
아유미는 "저희가 나이가 어른이 됐으니 나중에는 핑클 언니들처럼 캠핑에 가서 그때 당시 못했던 이야기도 하면 좋겠다고 한다"고 소소함 멤버들간의 꿈도 전했다.
MC들은 멤버들 중 가장 자주 만나는 인물을 물었다. 이에 아유미는 "황정음 씨가 같은 나이가. 정음이가 얼마 전 둘째를 낳았다. 아무래도 아기가 있으니 정음이 집에서 많이 논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정음이 집에 가서 어느날 둘이 산책을 나갔다. 저 멀리서 누가 오더라. 차를 타고 오는데 창문을 딱 열더니 ('큐티 허니'의) '부탁할게, 부탁할게'를 하는 거다. 누군지 보니 박명수 오빠더라. 정음이 집이랑 가까운 데에서 사시는 거다. 그 고급스러운 동네에서 '부탁할게'라고. 저 오빠는 나이가 들어도 똑같다고 생각했다"고 유쾌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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