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이효리 덕 외제차 협찬, PD가 노래 불러 섭외" (오늘도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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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이 PD가 원해 이효리를 섭외했다고 말했다.
5월 25일 STUDIO HOOK '오늘도 삽질' 7삽에서는 정재형이 이효리 섭외 과정을 설명했다.
이장원은 협찬 받은 외제차로 정재형을 픽업해 함께 이효리를 만나러 이동하며 "이런 차를 탈거라고 생각이나 했냐"고 신기해했다.
정재형은 "피디가 매일 이효리 노래를 불렀다. 오셨으면 좋겠다고. 불러주시면 안 돼요? 이게 아니라. 이걸 또 어떻게 갚아야 하나 그러고 있다"며 이효리를 섭외한 과정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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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이 PD가 원해 이효리를 섭외했다고 말했다.
5월 25일 STUDIO HOOK ‘오늘도 삽질’ 7삽에서는 정재형이 이효리 섭외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정재형, 이장원은 제주도로 향해 이효리와 함께 해녀 탈의실 정원 조성에 나섰다. 이장원은 협찬 받은 외제차로 정재형을 픽업해 함께 이효리를 만나러 이동하며 “이런 차를 탈거라고 생각이나 했냐”고 신기해했다.
정재형은 “못했다. 무섭다”며 낯설어 했고 이장원은 “하면 안 되는 걸 하는 느낌이다”고 공감했다. 이어 정재형은 이효리 덕분에 제주도에 오게 된 거라고 말했고 이장원은 “우리가 이 차 타고 있는 것도?”라고 이해했다.
정재형은 “피디가 매일 이효리 노래를 불렀다. 오셨으면 좋겠다고. 불러주시면 안 돼요? 이게 아니라. 이걸 또 어떻게 갚아야 하나 그러고 있다”며 이효리를 섭외한 과정을 말했다. (사진=STUDIO HOOK ‘오늘도 삽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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