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결혼하자마자 일 놔, 절실함 사라져" 폭로 (오늘도삽질)

유경상 2022. 5. 26. 0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결혼 후 변화를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의 결혼 후 변화에 대해 "일의 절실함이 사라졌다. 결혼 전에는 열심히 하더니 결혼하자마자 일을 놔버렸다.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한다"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이 "그렇게 살고 싶었다"며 이상순을 부러워하자 이효리는 "그럼 나랑 결혼하지 그랬어? 우리가 먼저 만났는데"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결혼 후 변화를 말했다.

5월 25일 STUDIO HOOK ‘오늘도 삽질’ 7삽에서는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정재형, 이장원은 제주도 해녀 탈의실 정원 조성에 나섰고 제주도민 이효리가 함께 했다. 이효리는 “왜 사람을 제주까지 와서 귀찮게 해? 이런 걸 왜 하냐고”라며 첫 등장했다.

정재형은 “제주에서 이렇게 차려입은 건 오랜만에 본다”며 이효리의 차림새를 낯설어 했고, 이효리는 이장원에게 “신혼생활은 어떠냐”며 배다해와 결혼 생활을 묻는 것으로 말을 돌렸다.

이어 이효리는 이장원에게 “왜 여기 끌려 다니는 거냐”며 정재형과 함께 방송을 하는 이유를 질문했고 정재형은 “(이장원이) 가장이 된 다음에 일에 절실함이 생겼다”고 대신 말했다. 이장원은 “삶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인정했다.

이에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의 결혼 후 변화에 대해 “일의 절실함이 사라졌다. 결혼 전에는 열심히 하더니 결혼하자마자 일을 놔버렸다.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한다”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이 “그렇게 살고 싶었다”며 이상순을 부러워하자 이효리는 “그럼 나랑 결혼하지 그랬어? 우리가 먼저 만났는데”라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뒤이어 다음 주 2편 예고에서는 정재형이 “결혼 누구 덕에 했냐. 네 인생 어떻게 바뀌었냐”고 묻자 이효리가 “내 인생 우울하게 바뀌었지. 잘 나가던 내 인생. 오빠 때문이야”라고 원망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STUDIO HOOK ‘오늘도 삽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