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수연" 김병지, ♥김수연 응원에 개벤져스 질투폭발 (골때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5. 26. 0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지 감독의 사랑꾼 모습에 개벤져스가 질투어린 야유했다.

5월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B조 마지막 대결 월드클라쓰 vs 국대패밀리 경기가 펼쳐졌다.

지켜보던 개벤져스 김병지 감독은 "좋아 수연"이라며 아내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대패밀리가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지 감독의 사랑꾼 모습에 개벤져스가 질투어린 야유했다.

5월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B조 마지막 대결 월드클라쓰 vs 국대패밀리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국대패밀리 김수연은 후방에서 벼락같은 왼발 슛을 시도해 감탄을 자아냈다. 비록 월드클라쓰 골키퍼 캐시가 잡았지만 훌륭한 플레이. 지켜보던 개벤져스 김병지 감독은 “좋아 수연”이라며 아내를 응원했다.

이에 개벤져스 멤버들이 야유하자 김병지 감독은 “지금 잘했잖아”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조혜련은 “거짓말하지 마라. 수연이가 좋은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대패밀리가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개벤져스는 불나방과 5, 6위전을 치르게 됐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