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이 50인분' 이현이 "백지훈, 구척장신 회식 영수증 보고 놀라" (골때박)[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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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구척장신 돼지고기 회식에 백지훈 감독이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5월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FC구척장신 모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이 MT를 떠났다.
이후 구척장신은 이현이가 강력 추천한 코끼리 코 게임을 하며 몸 개그가 폭발했고 저녁시간에는 백지훈 감독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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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구척장신 돼지고기 회식에 백지훈 감독이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5월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FC구척장신 모델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이 MT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FC구척장신이 MT를 떠났다. 이들은 벌써 1년이나 ‘골 때리는 그녀들’을 촬영하며 축구에 매진하고 있지만 함께 대화를 나눌 기회는 부족했다고. 특히 주장 이현이가 MT를 반겼다. 이어 이현이는 모델 생활이 그립지 않느냐는 질문에 “전생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차수민도 축구선수인지 모델인지 헷갈린다고 토로했다.
이어 구척장신과 이수근, 이진호, 규현이 만났다. 구척장신의 숙소는 계곡 옆 복층집. 평균신장 174cm 구척장신은 6명이 한 공간에서 잔다는 데 당황했지만 이수근은 “저번에 아나콘다는 골방에서 7명이 이불 깔고 잤다”고 말했다. 유부녀 이현이는 “너무 좋다. 그 누구보다 내가 제일 좋을 거다. 여기 나온 것만으로 너무 좋다”며 자연에 감탄했다.
이진호와 아이린, 김진경이 장을 봐 왔고 이들의 첫 메뉴는 한방 백숙. 김진경은 깍두기와 파김치를 만들 양념장을 바로 만들며 요리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김진경은 “어릴 때 할머니를 많이 도와드렸다”며 “유치원 때까지 시골에 있었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무생채 만들기에 처음 도전했고 “저 입맛은 완전 토종 코리안이다. 태어난 곳만 시애틀이다”고 밝혔다. 또 아이린은 “옛날에는 시애틀 마트에 김치가 안 나와서 할머니가 담가먹었다. 도와드리고 마늘도 다지고. 파도 직접 키웠다”고 추억했다. 차서린과 송해나는 파 등 재료를 손질했고 이현이와 차수민은 가마솥에 불을 붙이려 장작을 팼다.
드디어 완성된 좋은 약재를 듬뿍 넣은 특급 한방 백숙은 계곡 바로 앞 평상에 차려졌다. 백숙뿐만 아니라 깍두기, 파김치, 무생채에 호평이 쏟아졌다. 이수근은 파김치 맛에 감탄했고 이현이는 닭다리 하나씩을 들고 “내가 ‘오늘은’ 하면 ‘다 잊자’ 해줘”라고 닭다리 건배를 유도했다.
이수근은 구척장신의 먹성에 “잘 먹으니까 너무 좋다. 배고팠구나.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고 구척장신은 “우리 회식하면 감독님(백지훈 분)이 깜짝 놀란다. 너무 많이 먹어서”라고 응수했다. 백지훈 감독은 구척장신의 회식비 영수증에 놀라 식당에 다시 전화를 해보라고 하기도 했다고.
이수근은 “회식하면 감독이 내요? 백감독 짠돌이로 유명한데?”라며 의아해 했고 송해나는 “그러니까 식당에 다시 전화했죠. 이 가격이 맞느냐고”라고 답했다. 이현이는 “50만 얼마가 나왔다. 그런데 돼지고기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후 구척장신은 이현이가 강력 추천한 코끼리 코 게임을 하며 몸 개그가 폭발했고 저녁시간에는 백지훈 감독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백지훈 감독은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장어집에서 장어를 공수해 고기와 함께 잔뜩 실어오며 구청장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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