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아버지, 바흐 아닌 존 레논? "사실 일본 마케팅이다"(톡파원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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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클래식에 대해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는 "클래식을 배울 때 음악의 어머니, 아버지라고 배웠다"고 말했지만 외국 패널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얼굴을 했다.
음악의 어머니 바흐, 음악의 아버지 헨델을 알고 있는 건 일본인 타쿠야 뿐이었다.
안우성은 "또 두 사람의 음악은 확연히 상반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바흐는 보수적인 면모가 있고, 헨델은 경쾌하고 상냥하다"며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수식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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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5월 2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클래식에 대해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는 "클래식을 배울 때 음악의 어머니, 아버지라고 배웠다"고 말했지만 외국 패널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얼굴을 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존 레논, 마돈나라고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음악의 어머니 바흐, 음악의 아버지 헨델을 알고 있는 건 일본인 타쿠야 뿐이었다. 이에 대해 지휘자 안우성은 "일본 출판사의 마케팅에 의한 것"이라 설명했다.
다만 그는 "생각보다 잘 지은 타이틀"이라며 칭찬했다. 음악사에서 아주 중요한, 바로크 음악의 양대 산맥이라는 것.
안우성은 "또 두 사람의 음악은 확연히 상반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바흐는 보수적인 면모가 있고, 헨델은 경쾌하고 상냥하다"며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수식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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