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저가매수+새로운 배터리 개발 테슬라 5%↑(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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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등 성장주에 집중투자하고 있는 캐시 우드가 테슬라를 저가매수하고, 테슬라가 현재 배터리보다 수명이 5배 긴 배터리를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5% 가까이 급등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88%급등한 658.8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나스닥이 1.51% 상승하는 등 기술주가 랠리하자 테슬라 이외의 다른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도 일제히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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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기술주 등 성장주에 집중투자하고 있는 캐시 우드가 테슬라를 저가매수하고, 테슬라가 현재 배터리보다 수명이 5배 긴 배터리를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5% 가까이 급등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88%급등한 658.80달러를 기록했다.
일단 캐시 우드가 운용하는 아크투자운용이 테슬라를 저가매수했다. 아크투자운용은 웹사이트에 게시한 자료를 통해 최근 테슬라 주식 약 4만2000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아크투자운용은 그동안 테슬라의 주식을 매도했었다. 그러나 테슬라의 주가가 많이 떨어지자 저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아크투자운용은 테슬라의 주가가 1000달러를 넘자 매도했다 700달러 이하로 떨어지자 다시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
이뿐 아니라 테슬라는 이날 100년 이상 가는 리튬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의 배터리보다 수명이 5배 정도 긴 것이다.
이 같은 호재로 테슬라는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나스닥이 1.51% 상승하는 등 기술주가 랠리하자 테슬라 이외의 다른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도 일제히 상승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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