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분양] 고품격 주거단지 '제주더힐 클래식' 민간임대 184세대 공급

류영상 2022. 5. 26. 04: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세 이상 신청, 세금도 자유로워
제주에 첫 공급하는 프리미엄 단지
첨단 내부 주거시스템과 수납공간까지
전 가구 개별 테라스로 조망 탁월
세컨드하우스 성지, 휴양·문화 누려
바다와 한라산까지..제주 랜드마크
제주더힐 클래식 조감도.
내년에 입주를 앞둔 '제주더힐 테라스' 200가구가 성공적으로 분양되면서 2차 '제주더힐 클래식'이 10년 임대 후 최초 입주가로 분양하는 민간임대주택으로 들어선다.

민간임대주택 제주금호더클래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공공기관이 아닌 발기인(향후 조합원)이 주체가 돼 건설하는 임대아파트로 의무임대기간은 10년이다.

발기인으로 가입하면 해당 가구에 대한 권리행사는 물론 양도세 등 세금 부과없이자유롭게 양도·양수할 수 있다. 또 10년간 임대 형식으로 거주해 보유세 납입의무가 없는 것은 물론 입주자격이나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입주 가능하다. 특히, 최초 모집 시 확정된 가격으로 10년뒤 분양전환하기 때문에 시세차익에 의한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신제주 도심생활권인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제주 더힐 클래식'은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으로 대지면적 약 9000평, 184가구 규모다. 가구는 68T. 64가구, 74T. 72가구, 85T. 48가구로 구성했다.

취미생활이나 운동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는 1층 2.5m의 광폭 테라스, 최상층 옥상 테라스, 전 가구 개별 테라스로 구성해 조망과 개방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주차장은 총 25여 대 수용이 가능한 규모로, 공급 가구보다 여유 있는 주차공간을 뒀다.

광폭 테라스.
첨단 내부 주거시스템도 돋보인다.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홈네트워크시스템, 주방TV폰 등으로 다양한 편의사항을 하나로 연동시켰다. 아울러 가구 환기시스템과 음식물탈수기, 절수형 양변기 등 쾌적한 주거환경에도 신경썼다. 구석구석을 활용한 팬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 편리한 수납공간은 금호건설의 수납 특화 시스템을 여실히 보여준다.

◆ 환경, 입지, 교육 프리미엄을 더하다
루프톱 테라스.
'제주 금호더힐 클래식'은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에 위치한다.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동을 10분, 제주공항을15분 내에 이동 가능하며 평화로를 옆에 두고 있어 중문과 서귀포를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주변 관광지 등 유명 골프장들을 30분 내에 이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노형동 1급지 아파트들의 시세 상승과 더불어 1급 상권이 형성되고 있어 '제주 금호더힐 클래식' 또한 이런 호재들이 반영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는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를 통학버스로 운행하는 광령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제주관광대학교 및 제주외국어고등학교가 있어 자녀들 교육환경도 갖췄다.

최근 제주국제학교(KIS제주캠퍼스, 영국체드윅 국제학교)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 '더힐 클래식'에서의 통학환경도 관심 1순위다.

정재계 2~ 3세, 유명 연예인 자녀들이 속속 입학하며 해외유학보다 제주국제학교 입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뉴스들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제주 더힐 클래식'에서 국제학교까지 자차 20분 거리 통학과 뛰어난 입지환경, 미래의 가치 프리미엄까지 제주 최고 주거임에 의심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세컨드하우스에 걸 맞는 제주시…민간임대아파트 금호더힐 클래식
침실 내부.
누구나 한 번쯤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생각해 봤을 것이다.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과 같은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일상 속 휴식을 원하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면서 세컨드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 중에서도 제주도는 세컨드하우스의 성지라 불릴 만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명소, 30여 개소 골프장 등이 있어 휴양, 레저를 한 자리에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지속적으로 제주도에서 살 곳을 찾아오는 사람들과 한 달 살아보기 등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정책 등으로 세컨드하우스 구입이 망설여 지고 있다. 이번 입주 예정자를 모집하고 있는 제주 금호더힐 클래식은 오히려 정부가 장려하는 사업으로 10년 임대 후 최초 입주가로 분양 전환되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실수요자와 세컨드하우스 수요자 더불어 투자자의 수요와 맞물려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일례로 얼마 전 공급된 제주 애월 민간임대아파트는 제주지역 117대1, 기타지역 2464대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해 세컨드하우스나 제주에 이주를 원하는 실수요자가 지원을 하며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는 걸 보면 민간임대아파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최초 공급가를 10년 뒤 확정분양가로 구매할 수 있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취득세·재산세·양도세 등 세금부담이 없다. 사업부지 100%를 신탁등기 완료해 안정성을 높였다는 점과 1군 건설사인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로 눈여겨볼 만하다.

'한남 더힐'을 시공한 국내 1군 건설사인 금호건설은 "제주에 첫 공급하는 프리미엄 단지인 '제주 더힐 클래식'이 그 명성을 이어 제주의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더힐 클래식'은 선착순 동, 호 지정으로 계약이 이뤄지며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문의 1899-9099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