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29일부터 본선
2022. 5. 26. 03:35
세계 최고 권위의 바둑 제전인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이 오는 29일부터 본선 대국을 시작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바둑 강국을 대표하는 최고수 24명의 열띤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대회도 각국에 마련된 특별 대국장에서 인터넷으로 진행합니다.
전기 우승자 신진서 九단을 비롯해 총 13명이 출전하는 한국은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중국은 커제 九단, 전기 준우승자 양딩신 九단 등 7명, 일본은 3명, 대만은 1명이 참가합니다. 우승 상금 3억원을 놓고 펼쳐지는 명승부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정: 24강전=5월 29~30일,
16강전=5월 31일~6월 1일(오전 10시부터)
8강전~결승=11월~2023년 2월
▲인터넷 중계: baduk.lg.co.kr, www.baduk.or.kr
▲문의: 한국기원 (02)3407-3841
▲주최: 조선일보사
▲주관: 한국기원
▲협찬: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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