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친구' 영호, 자기소개 후 "여전히 정숙, 옥순 호감"('나는솔로')[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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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장도연 친구로 소개된 영호가 자기소개 후에도 여전한 마음을 밝혔다.
25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첫인상만 선택, 함께 저녁을 먹는 등 시간을 보낸 여성과 남성 출연자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도연의 응원 영상까지 있기도 했으나, 영호 자체는 여성 출연자들의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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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장도연 친구로 소개된 영호가 자기소개 후에도 여전한 마음을 밝혔다.
25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첫인상만 선택, 함께 저녁을 먹는 등 시간을 보낸 여성과 남성 출연자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호는 제주도에서 농사를 짓는 인물로, 그 전에는 9년 간 패션 마케터로 일했던 인물. 이전 방송에서 그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적이 있다. 친구가 출연자였다. 출연할 수 있냐고 물어서 오케이 했더니 일사천리로 진행되더라"라고 말했다.
영호의 친구는 바로 코미디언 장도연. 장도연의 응원 영상까지 있기도 했으나, 영호 자체는 여성 출연자들의 큰 관심을 보였다. 우선 낮은 목소리에 듬직한 체구, 그리고 피디 등 제작진이 인정한 맺힌 데 없는 서글서글한 이목구비가 첫인상으로 충분히 좋은 이미지를 남기기에 좋았던 것.
영호는 자기소개 후 “저는 여전히 정숙과 옥순이다. 그런데 옥순이 더. 그리고 여성 분들 다 궁금하다”라며 "여섯 분 모두 다 다르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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