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원-김동우 대표 금탑산업훈장, 중소기업인대회 15명 훈장 받아
오승준 기자 2022. 5. 26.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와 김동우 신우콘크리트산업 대표가 25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들을 포함해 중소기업인 15명에게 훈장이 수여됐다.
삼흥열처리는 열처리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며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단조품(鍛造品·금속을 두들기거나 눌러 만든 제품) 열처리 공장으로 성장했다.
국내 단조품의 약 70%를 처리하며 뿌리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와 김동우 신우콘크리트산업 대표가 25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들을 포함해 중소기업인 15명에게 훈장이 수여됐다.
삼흥열처리는 열처리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며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단조품(鍛造品·금속을 두들기거나 눌러 만든 제품) 열처리 공장으로 성장했다. 국내 단조품의 약 70%를 처리하며 뿌리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우콘크리트산업은 국내 최초로 농토목용 콘크리트 배수관 등을 개발해 국내 콘크리트 제조업의 기틀을 닦았다.
삼흥열처리는 열처리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며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단조품(鍛造品·금속을 두들기거나 눌러 만든 제품) 열처리 공장으로 성장했다. 국내 단조품의 약 70%를 처리하며 뿌리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우콘크리트산업은 국내 최초로 농토목용 콘크리트 배수관 등을 개발해 국내 콘크리트 제조업의 기틀을 닦았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대기업-中企 상생협력 길 열겠다”…테이블 60곳 돌며 격려
- [김순덕 칼럼]26세 박지현… 민주당의 희망, 이재명의 재앙
- 박홍근 “개인으로 있는 자리 아냐”…박지현 “그럼 왜 날 뽑았나”
- 무장한 전투기 활주로에 등장…공군 ‘엘리펀트 워크’ 훈련 실시 [청계천 옆 사진관]
- 우크라 침공 90일째… 돈바스, 2차대전 후 최대 격전 중
- 친문과 文 사저 찾은 이낙연 “美 출국 계획 보고드렸다”
- ‘이재명 유세’ 비공개 전환…박민영 “좋은 볼거리 사라져”
- 지하철 휴대폰 폭행 20대 최후진술…“간호조무사 실습 때 노인 싫어져”
- 윤호중 “부정확한 여론조사, 국민 혼란스럽게 해”
- 권성동, 尹에 “‘文정부 출신’ 윤종원 국무조정실장 인선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