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세 와타나베 요미우리 대표 연임
도쿄=이상훈 특파원 2022. 5. 26.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6세의 와타나베 쓰네오(渡邊恒雄·사진) 요미우리신문 대표이사 겸 주필이 연임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5일 밝혔다.
와타나베 대표는 보수적 색채 강화와 공격적 경영으로 요미우리신문을 세계 최대 발행부수(하루 703만 부) 신문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치부 기자 시절 자민당 부총재를 한국에 가게 해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의 만남을 기획했다.
1965년 한일 수교 협상 과정에서 나온 '김종필-오히라 메모' 내용을 특종 보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6세의 와타나베 쓰네오(渡邊恒雄·사진) 요미우리신문 대표이사 겸 주필이 연임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5일 밝혔다.
와타나베 대표는 보수적 색채 강화와 공격적 경영으로 요미우리신문을 세계 최대 발행부수(하루 703만 부) 신문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치부 기자 시절 자민당 부총재를 한국에 가게 해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의 만남을 기획했다. 1965년 한일 수교 협상 과정에서 나온 ‘김종필-오히라 메모’ 내용을 특종 보도했다.
와타나베 대표는 보수적 색채 강화와 공격적 경영으로 요미우리신문을 세계 최대 발행부수(하루 703만 부) 신문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치부 기자 시절 자민당 부총재를 한국에 가게 해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의 만남을 기획했다. 1965년 한일 수교 협상 과정에서 나온 ‘김종필-오히라 메모’ 내용을 특종 보도했다.
도쿄=이상훈 특파원 sanghu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대기업-中企 상생협력 길 열겠다”…테이블 60곳 돌며 격려
- [김순덕 칼럼]26세 박지현… 민주당의 희망, 이재명의 재앙
- 박홍근 “개인으로 있는 자리 아냐”…박지현 “그럼 왜 날 뽑았나”
- 무장한 전투기 활주로에 등장…공군 ‘엘리펀트 워크’ 훈련 실시 [청계천 옆 사진관]
- 우크라 침공 90일째… 돈바스, 2차대전 후 최대 격전 중
- 친문과 文 사저 찾은 이낙연 “美 출국 계획 보고드렸다”
- ‘이재명 유세’ 비공개 전환…박민영 “좋은 볼거리 사라져”
- 지하철 휴대폰 폭행 20대 최후진술…“간호조무사 실습 때 노인 싫어져”
- 윤호중 “부정확한 여론조사, 국민 혼란스럽게 해”
- 권성동, 尹에 “‘文정부 출신’ 윤종원 국무조정실장 인선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