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 침공' 부상 군인들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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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상이 군인을 만났다.
방송에는 러시아군 로고가 박힌 상이 군인들이 푸틴 대통령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악수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상이 군인을 만난 후 정부 관리들과의 회의에서 "이들은 러시아를 위해 돈바스 지역의 사람들과 아이들을 위해 건강과 생명을 걸고 있는 사람들이다"라며 "그들은 모두 영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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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상이 군인을 만났다.
러시아 국영 '로씨아24' 방송에서 25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이 흰색 의료 가운을 입고 모스크바 만드리카 군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방송에는 러시아군 로고가 박힌 상이 군인들이 푸틴 대통령과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악수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한 군인에게 자식에 대해 물으며 "아들이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상이 군인을 만난 후 정부 관리들과의 회의에서 "이들은 러시아를 위해 돈바스 지역의 사람들과 아이들을 위해 건강과 생명을 걸고 있는 사람들이다"라며 "그들은 모두 영웅"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지난 3월25일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러시아군 1351명이 사망하고 3825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었다. 이후 러시아는 새로운 사상자 수치를 발표하지 않았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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