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강릉시장 김홍규 38.2%·김한근 26.3%·김우영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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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강릉시장을 비롯해 동해시장, 홍천·횡성·철원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5개 지역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 지역 1·2위 간 후보 격차는 강릉과 동해는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고, 횡성, 홍천, 철원은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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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5개 언론사 공동 여론조사
강릉·동해시장 오차범위 밖 우세
강릉 동해 홍천 횡성 철원 국힘 앞서
6·1지방선거 강릉시장을 비롯해 동해시장, 홍천·횡성·철원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5개 지역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 지역 1·2위 간 후보 격차는 강릉과 동해는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고, 횡성, 홍천, 철원은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강원도민일보를 비롯한 도내 5개 언론사가 한국리서치에 공동 의뢰해 각 시군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20일까지 5일간 면접원 전화면접조사 방식의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를 실시한 가운데 강릉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가 38.2%, 무소속 김한근 후보가 26.3%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후보는 15.3%를 받았으며 정의당 임명희 후보는 1.6%를 얻었다.
동해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심규언 후보가 50.7%를 얻어 민주당 최석찬 후보(18.0%), 무소속 심상화 후보(11.4%)
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홍천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신영재 후보 46.6%, 민주당 허필홍 후보 38.9%로 두 후보간 격차는 7.7%p 이다.
횡성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김명기 후보 46.5%, 민주당 장신상 후보 42.9%로 집계, 오차범위 내 접전(3.6%p)이다. 무소속 원재성 후보는 0.8%다.
철원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이현종 후보 32.1%, 민주당 한금석 후보 28.7%로 오차범위 내 접전(3.4%p차)이다. 무소속 고기영 후보는 21.8%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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