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선 도지사 후보 지역·대학 상생발전 나서

정민엽 2022. 5. 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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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대학포럼이 25일 6·1 지선에 출마한 도지사 후보들과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대학포럼 측이 먼저 이광재·김진태 도지사 후보에게 제안해 성사됐다.

이번 협약에는 '강원도대학포럼과 강원도가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대학 본연의 책무를 논의하기 위한 상시 협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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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대학포럼 상시협의 협약 체결

강원도대학포럼이 25일 6·1 지선에 출마한 도지사 후보들과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대학포럼 측이 먼저 이광재·김진태 도지사 후보에게 제안해 성사됐다.

이번 협약에는 ‘강원도대학포럼과 강원도가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대학 본연의 책무를 논의하기 위한 상시 협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후보를 대신해 김기선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이, 이광재 후보를 대신해 원선희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특별위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대두 속에서 강원도내 대학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일 출범한 강원도대학포럼은 신승춘 강릉원주대 명예교수, 박정원 상지대 명예교수, 정연구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김대건 강원대 교수가 총괄분과위원장을 수행중이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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