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전문가들 "원숭이두창 대량 백신접종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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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질병 전문가들이 현지시간으로 원숭이두창에 대한 대량 백신 접종을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드리언 퓨런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이 시점에서 우리는 원숭이두창 대량 백신 접종을 할 필요가 없다"며, "유행병학 관점에서 우리는 조사할 것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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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질병 전문가들이 현지시간으로 원숭이두창에 대한 대량 백신 접종을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드리언 퓨런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이 시점에서 우리는 원숭이두창 대량 백신 접종을 할 필요가 없다"며, "유행병학 관점에서 우리는 조사할 것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소 소속 이머징동물원성 및 기생충질병센터 재클린 웨이어 연구원도 아프리카 바깥의 원숭이두창 발병과 관련해 "장소만 달리해서 벌어지고 있을 뿐 지금까지 우리가 보지 못한 어떤 것이나 낯선 것은 없다"며, 원숭이두창은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만큼 전염성이 높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재경 기자 (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72272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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