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해' 8년 차 청소부 김예지 "한 달 수입 400만 원..내 집 마련" [별별TV]

오진주 기자 2022. 5. 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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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 8년 차 청소부 김예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김예지는 의뢰 받은 장소로 향해 "주로 건물 상가나 공장을 청소한다"고 소개했다.

의뢰 받은 장소에는 김예지 말고도 직원 한 분이 더 있었다.

한편 김예지는 청소해서 번 수입에 대해 "지금은 400만 원 조금 넘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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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KBS 2TV '요즘것들이 수상해' 방송화면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 8년 차 청소부 김예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요상해)에서는 8년 차 청소부 '요즘 것들'로 김예지가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지는 새벽 4시 30분에 기상했다. 이어 김예지는 의뢰 받은 장소로 향해 "주로 건물 상가나 공장을 청소한다"고 소개했다. 의뢰 받은 장소에는 김예지 말고도 직원 한 분이 더 있었다. 다름 아닌 김예지의 엄마였다. MC 홍진경은 "보통 엄마들은 본인은 해도 자식은 못 하게 하지 않냐"고 묻자, 김예지는 "안 될 걸 아셨던 거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예지는 청소해서 번 수입에 대해 "지금은 400만 원 조금 넘는다"고 전했다. 이어 김예지는 "'어? 생각보다 많이 안 버네'라고 하실 수 있는데 집을 샀다"며 "독립하고 있다"고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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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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