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박' 이현이 "1년 동안 쉼 없이 축구..리프레시 필요"

박수민 기자 2022. 5. 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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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FC 구척장신 선수들과 함께하는 첫 외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골때박')에서는 경남 거창으로 외박을 떠나는 FC 구척장신의 모습이 담겼다.

이현이는 "팀원 모두가 연습만 하고 바로 헤어지다 보니 서로가 지친 걸 알아도 챙겨줄 여유가 부족했던 것 같다. 마음 터놓고 얘기할 시간도 없었는데 이번에 그런 기회가 될 것 같다"며 팀원들과 보낼 시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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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골때박' 방송화면
모델 이현이가 FC 구척장신 선수들과 함께하는 첫 외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골때박')에서는 경남 거창으로 외박을 떠나는 FC 구척장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현이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하면 우리 팀이 시즌1, 시즌2를 통틀어 가장 오래되지 않았나. 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이런 리프레시할 시간이 꼭 필요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부터도 그렇고 팀원 모두가 지친 느낌이 너무 들더라. 경기장에선 '정신력' 외치면서 사기를 북돋았지만 사실 속으로는 너무 힘들었다"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이현이는 "팀원 모두가 연습만 하고 바로 헤어지다 보니 서로가 지친 걸 알아도 챙겨줄 여유가 부족했던 것 같다. 마음 터놓고 얘기할 시간도 없었는데 이번에 그런 기회가 될 것 같다"며 팀원들과 보낼 시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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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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