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영자, 첫인상 선택서 상철·영식 2표..정숙, 혼자만 아쉬운 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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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8기 남성 출연자들의 첫 번째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ENA PLAY채널과 SBS플러스의 '나는 솔로'에서는 8기 솔로 남성들이 첫인상이 가장 마음에 든 여성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첫 번째로 나선 영수는 자신이 마음에 든 여성의 특징을 묘사하면서 "쌍꺼풀이 외계인 같다. 그만큼 눈이 커서"라고 말했다.
남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 영자가 2표를 받았고, 정숙은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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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8기 남성 출연자들의 첫 번째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ENA PLAY채널과 SBS플러스의 '나는 솔로'에서는 8기 솔로 남성들이 첫인상이 가장 마음에 든 여성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첫 번째로 나선 영수는 자신이 마음에 든 여성의 특징을 묘사하면서 "쌍꺼풀이 외계인 같다. 그만큼 눈이 커서"라고 말했다.
영수의 설명에 맞지 않는 여성 출연자들이 한두 명씩 뒤로 돌아선 가운데 영수는 "내 여자는 다른 사람하고 말을 안 할 것 같다"고 말해 현숙에게 마음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현숙에게 술 한 잔 하자고 권하면서 "지켜주진 못해도 술 한 잔 할 순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영수의 선택을 받은 현숙은 인터뷰에서 "좋기는 한데 이게 맞는 건가, 나를 좋아하니까 그런 말을 하는 건가 싶었다"면서 "눈이 외계인 같다고 하고 지켜주진 못한다는 말도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제주도에서 당근 농사를 짓는 영호는 호감 가는 여성이 귀엽고 사랑스럽다며 "내 여자는 내일 아침 저와 산책을 하고 싶다"고 역으로 질문을 하려다 제작진의 제지를 받았다.
영호는 "내 여자는 머리가 단발이다"라고 말한 뒤 "내 여자는 옥순이다"라고 직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미군 장교인 광수는 "제 여자는 연애세포를 터지게 만드는 여자"라며 저녁을 먹을 때 앞자리에 앉았던 순자를 선택했다.
순자에게 핫팩을 건넨 광수는 "더 보고 가도 되나요?"라며 순자에게 다가가 악수를 나눴다.
저녁을 준비하는 내내 영숙의 뒤를 졸졸 따라다녔던 영철은 예외없이 "내 여자는 키가 평균 이상"이란 말로 영숙을 지목했다.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았던 상철은 "영자님, 제가 오늘밤 지켜드릴게요"라며 영자를 선택했고, 영식 역시 함께 장을 봤던 영자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남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 영자가 2표를 받았고, 정숙은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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