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경규's PD추천 덕에 방송 시작.. 인격 12개 맞추겠다" 폭소 ('요상해') [Oh!쎈 리뷰]

박근희 2022. 5. 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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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것들이 수상해' 홍진경이 이경규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제 첫 데뷔무대를 이경규 선배님과 함께했다. 그리고 30년 만에 함께 하게 된거다"라고 언급했다.

이경규는 "홍진경씨가 등장하던 모습이 생각난다"라고 말하기도.

정세운은 "'요즘 것들은'으로 시작하는 문장은 칭찬인 게 없다"라고 운을 똈고, 홍진경은 "요즘것들이 걱정의 대상이라는 게 편견이다. 본박을 만한 요즘것들도 많다.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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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요즘것들이 수상해’ 홍진경이 이경규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MZ세대의 일상을 전격 해부하는 KBS2의 새 신개념 관찰 예능 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가 첫 방송됐다.

홍진경은 “이경규 선배님은 너무 유연하다. 예전에는 굵직한 거 한 두개만 하셨다. 시대가 바뀌니까 다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다채널 시대다. 왔다갔다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제 첫 데뷔무대를 이경규 선배님과 함께했다. 그리고 30년 만에 함께 하게 된거다”라고 언급했다. 이경규는 “홍진경씨가 등장하던 모습이 생각난다”라고 말하기도. 

홍진경은 “담당 PD에가 (나를) 적극 추천했다. 덕분에 방송을 하게 됐다. 저의 은인이시다. 인격이 8개든 12개든 맞춰 드릴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세운은 “‘요즘 것들은’으로 시작하는 문장은 칭찬인 게 없다”라고 운을 똈고, 홍진경은 “요즘것들이 걱정의 대상이라는 게 편견이다. 본박을 만한 요즘것들도 많다.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다”라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요즘것들이 수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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