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해' 26살 청소부 김예지 "한달에 400 벌어..아파트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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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청소부 김예지씨가 자신의 삶을 공개했다.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요즘 것들이 수상해(요상해)'에서는 '요즘 것들'로 김예지, 박재한 씨가 등장했다.
김예지 씨는 8년차 청소부였다.
김예지 씨는 "처음엔 청소 일을 한다고 주변에 말하기 꺼려졌다"면서, "청소를 계속하게 만든 건 경제적 매력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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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요즘 것들이 수상해(요상해)’에서는 '요즘 것들'로 김예지, 박재한 씨가 등장했다.
'미라클 모닝러' 김예지 씨는 "요즘 MZ세대의 키워드는 '갓생'"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예지 씨는 8년차 청소부였다. 주로 건물 상가나 공장을 청소한다고.
그는 "전에는 청소 일은 나이 많으신 분들이 하는 일이고 험한 일이라 생각했다. 저에게 청소란 책임감이다.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게 책임감을 많이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김예지 씨는 "처음엔 청소 일을 한다고 주변에 말하기 꺼려졌다"면서, "청소를 계속하게 만든 건 경제적 매력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8년 차인 그가 한 달에 버는 돈은 약 400만원.
그는 8년간 청소 일을 하며 지금 본인 명의 아파트를 소유하게 됐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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