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현영 "80억 CEO 수식어 부담스러워..지분 넘겼다"

안하나 2022. 5. 25. 2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영이 80억 매출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현영은 "작년에 '라스' 나왔을 때 의류사업을 하면서 80억 매출액을 벌었다고 했다. 너무 흥분해 경솔하게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 모든 기사마다 '80억 사모님 외출하는 날' 이렇게 뜨더라"고 토로했다.

더불어 "부담스럽다. 어디 나갈 때도 80억 사모님처럼 나가야 할 거 같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스 현영 사진="라스" 방송 캡처

현영이 80억 매출설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현영은 “작년에 ‘라스’ 나왔을 때 의류사업을 하면서 80억 매출액을 벌었다고 했다. 너무 흥분해 경솔하게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 모든 기사마다 ‘80억 사모님 외출하는 날’ 이렇게 뜨더라”고 토로했다.

더불어 “부담스럽다. 어디 나갈 때도 80억 사모님처럼 나가야 할 거 같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지금은 의류사업 지분을 넘기고 나왔다”고 털어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