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 투애니원 완전체 무대 이유.."팬들에게 인사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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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CL(이채린)이 약 7년 만에 '완전체 투애니원' 무대를 보여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CL은 "(투애니원이) 모두 모인 건 7년 만이었던 것 같다"며 "(현장에 있는 관객들이) 완전체 무대가 있는 줄 아무도 몰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CL은 "꼭 한번 투애니원 완전체로 뭉치고 싶었다"며 "(마지막) 인사를 약간 흐지부지한 느낌이 있어 팬들에게 제대로 된 인사를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고 특별 무대를 꾸민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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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CL(이채린)이 약 7년 만에 '완전체 투애니원' 무대를 보여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CL은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달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인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코첼라)에서 투애니원의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데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CL은 "(투애니원이) 모두 모인 건 7년 만이었던 것 같다"며 "(현장에 있는 관객들이) 완전체 무대가 있는 줄 아무도 몰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무대가 너무 넓어서 공연이 모두 끝난 뒤에야 (투애니원 완전체였다는 걸) 아신 분들도 있다더라"며 "오랜만에 멤버들과 무대에 함께 섰는데 느낌이 너무 자유롭고 좋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다라박은 코첼라 무대에서 파격적인 '불꽃머리'를 선보여 과거 투애니원 활동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소환했다. CL은 "(산다라박 머리는) 끝부분만 가발이었다"며 "불꽃머리를 만들기 위해 스프레이 한 통을 거의 다 썼다"고 말했다.
CL은 "꼭 한번 투애니원 완전체로 뭉치고 싶었다"며 "(마지막) 인사를 약간 흐지부지한 느낌이 있어 팬들에게 제대로 된 인사를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고 특별 무대를 꾸민 이유를 전했다.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투애니원의 재결합에 대해 묻자 CL은 "아직은 비밀"이라고 답해 향후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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