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송강이 플렉스한 차, 얼만지 보니.."억 소리 나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송강이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렸다. 2019.8.20/뉴스1

송강이 고가의 차를 타는 '영앤리치' 스타 순위에 올랐다.

25일 Mnet 예능 'TMI NEWS SHOW' 14회에선 비싼 차를 타는 영앤리치 스타의 순위가 공개됐다. 올해 28살인 대세 배우 송강은 12위에 올랐다. 그는 배우로 유명세를 떨친 뒤 고가의 차를 산 것으로 전해졌다.

송강이 타는 차는 M사의 G모델로 약 2억4500만원이다. 이 차는 M사 SUV 라인업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1997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는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차를 사기 위해선 1년 넘게 대기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 주연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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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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