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8기 남자 첫인상 선택, 영수♥현숙 첫인상 통했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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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남자 후보 영수가 여자 첫인상을 골랐다.
25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남자 후보들의 여자 후보들에 대한 첫인상을 골랐다.
이전 방송에서 여자 현숙은 자신에게 한 마디를 걸어준 영수를 첫인상 상대로 짚었다.
영수는 누구인지 전혀 짐작하지 못했으나 자신이 고른 첫 인상 상대는 바로 현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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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남자 후보 영수가 여자 첫인상을 골랐다. 바로 자신을 첫 인상을 고른 현숙이었다.
25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남자 후보들의 여자 후보들에 대한 첫인상을 골랐다. 처음 등장한 남자는 바로 영수. 다른 남자 후보들에 비해 '나는솔로'를 보지 않은 편에 자유로운 사람이었던 것.
이전 방송에서 여자 현숙은 자신에게 한 마디를 걸어준 영수를 첫인상 상대로 짚었다. 영수는 누구인지 전혀 짐작하지 못했으나 자신이 고른 첫 인상 상대는 바로 현숙이었다. 그러나 영수가 첫인상을 고를 때 "내 여자는 키가 별로 크지 않다, 내 여자는 쌍꺼풀이 있다, 쌍꺼풀이 너무 커서 외계인 같다"라며 "눈이 너무 커서"라고 말을 했다. 영수는 마지막으로 “내 여자는 쭈뼛쭈뼛하다가 마음을 줄 것 같아요”라며 “되게 얘기해보고 싶어요”라는 말을 했다.
정작 현숙은 “좋기는 한데 이게 맞는 건가? 이런 생각을 했다. 이런 말을 하는 게 나를 좋아하니까 하는 건가 싶기도 했다. 눈이 외계인 같다는 건”, “지켜주지 못한다는 말이 좀”이라며 영수에 대한 묘한 마음을 솔직히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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