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으로 떠난 아이유, 각선미 뽐낸 공항패션.."어디 거?"

이은 기자 2022. 5. 25.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클래식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24일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리는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브로커' 프로모션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아이유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갈색 니트 조끼를 입고, A라인으로 퍼지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로퍼를 신은 클래식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일 몇대몇] 칸 영화제 참석하는 아이유, 단아한 출국 패션..모델 룩 보니
가수 겸 배우 아이유./사진=머니투데이 DB, 구찌(Gucci)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클래식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24일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리는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브로커' 프로모션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이날 아이유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갈색 니트 조끼를 입고, A라인으로 퍼지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로퍼를 신은 클래식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셔츠를 치마 밖으로 살짝 꺼내 입어 자연스러운 매력을 살렸으며, 셔츠 소매도 가볍게 걷어 입어 산뜻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아이유는 한 손에 작은 블랙 미니백을 들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칸으로 떠난 아이유, 우아한 공항패션…어디 거?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입은 스커트와 같은 제품을 다르게 연출한 '구찌'의 룩북 모델./사진=구찌(Gucci)/편집=이은 기자
이날 아이유가 입은 의상과 슈즈, 가방은 모두 패션 브랜드 '구찌'(Gucci) 제품으로, 이날 아이유가 걸친 아이템 가격만 799만원에 달한다.

GG 자카드 디테일이 멋스러운 갈색 니트 조끼는 138만원, 홀스빗 디테일이 더해진 포켓이 특징인 A라인 미니스커트는 115만원, 더블 G 디테일의 로퍼는 146만원, 홀스빗 장식의 블랙 가죽 미니백은 400만원이다.

아이유가 셔츠와 니트 조끼, 미니 스커트, 로퍼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 반면 구찌 룩북 모델은 같은 미니스커트를 다른 스타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룩북 모델은 GG 로고 패턴이 더해진 화려한 핑크색 후드 집업에 A라인 미니스커트를 입고, 망사 스타킹과 초록색 뮬을 매치해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모델은 반짝이는 크리스탈 장식의 시스루 장갑과 함께 은빛 미니백을 매치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영화 '브로커'는 세계적 명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으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버려지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 역은 배우 송강호가 맡았고, 상현의 파트너 '동수'는 강동원이 열연했다. 미스터리한 엄마 '소영' 역은 이지은(아이유)이 분했다.

'브로커'의 주연 배우들은 이날 26일(현지시간) 오후 7시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리는 상영회에 이어 다음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관련기사]☞ '이혼 위기' 김승현 母, 남편 도박에 몸싸움까지…"경찰 불러"'GD와 결별설' 제니, 뷔와 양다리 루머…"열애설 시기 겹쳐"'43세' 이효리 난임 고백…2세 원해도 '시험관 시술' 안 하는 이유조성민 뭐라했기에…장가현 "돌아가지 말자" 싸늘한 대답성관계+임신 요구…女과외선생, 14세 남학생에 집착 '경악'
이은 기자 iame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