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모델 생활 그립냐고? 전생 같은데" 축구 홀릭 (골때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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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모델 생활이 전생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현이는 "우리가 제일 오래됐다. '골때녀' 멤버로. 솔직히 말하면 우리 팀에 리프레시할 시간이 제일 필요하다. 저부터도 지친 것 같다. 1년을 이걸 하니까. 경기장에서는 막 정신력 이러는데 속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뒤이어 제작진이 "모델 생활이 그립지는 않냐"고 묻자 이현이는 "그립냐고요? 전생 같은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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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모델 생활이 전생 같다고 말했다.
5월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FC 구척장신이 경남 거창으로 MT를 떠났다.
이날 이현이는 “우리가 제일 오래됐다. ‘골때녀’ 멤버로. 솔직히 말하면 우리 팀에 리프레시할 시간이 제일 필요하다. 저부터도 지친 것 같다. 1년을 이걸 하니까. 경기장에서는 막 정신력 이러는데 속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현이는 “시간을 짜내서 연습하고 그 시간이 빠듯하니까 서로 다독일 시간 없이 헤어지고 각자 스케줄 가고 그게 1년 동안 지속됐다. 내가 봐도 안쓰러울 정도로 지쳐있는데 서로 챙겨줄 시간이 안 됐다. 연습 때만 만나니까. 그렇게 쉼 없이 1년을 달려왔다. 서로 마음을 터놓을 시간도 없었다”고 말했다.
김진경도 “밥을 먹는다든지 소소한 걸 못 해봤다”고 말했고, 송해나도 “이 사람이 어떻게 지내는지 마음이 어떤지 이야기해보지 못했다”며 MT를 반겼다.
뒤이어 제작진이 “모델 생활이 그립지는 않냐”고 묻자 이현이는 “그립냐고요? 전생 같은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외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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