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인생' 앙병열·남상지 핑크빛 기류, 차민지 질투 [종합]

황서연 기자 2022. 5. 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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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차민지가 양병열 남상지를 질투하기 시작했다.

25일 저녁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강차열(양병열)이 서동희(남상지)에게 점점 마음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승주(차민지)는 자신을 향한 마음을 접겠다는 강성욱(이시강)의 말을 들었지만, 강차열과 서동희가 서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고 질투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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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으라차차 내 인생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차민지가 양병열 남상지를 질투하기 시작했다.

25일 저녁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강차열(양병열)이 서동희(남상지)에게 점점 마음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차열과 서동희는 과거 할머니의 가게에서 서로를 만났던 과거를 기억했다. 서동희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말했고,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백승주(차민지)는 자신을 향한 마음을 접겠다는 강성욱(이시강)의 말을 들었지만, 강차열과 서동희가 서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고 질투에 휩싸였다. 백승주는 두 사람이 서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둘이 사귀기라도 하느냐"라며 몰아 붙였다. 두 사람은 과거 인연을 설명했지만, 백승주는 서동희에게 "행동 각별히 조심하라"며 냉정하게 굴었다.

이후 강차열의 태도가 더욱 다정해졌다. 강차열은 서동희에게 계속 가까이 오며 말을 걸었지만, 서동희는 백승주의 눈치를 보며 그를 밀어냈다. 그러던 중 서동희가 창고에서 물건을 꺼내려다가 머리 위로 쏟아져 다칠 뻔했고, 강차열이 그를 끌어 안으며 구했다. 백승주는 두 사람이 밀착한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으라차차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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