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개장] 하락 출발..5월 FOMC 회의록 공개 '촉각'

최서윤 기자 2022. 5. 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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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12.31포인트(0.35%) 하락한 3만1816.31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발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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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이달 4일 기준금리를 0.5%p 인상한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갖고 “0.75%p 수준의 급격한 금리인상 가능성은 적극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당시 회의록이 곧 곧개될 예정이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5일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12.31포인트(0.35%) 하락한 3만1816.31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1.89포인트(0.30%) 내린 3929.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9.42포인트(0.35%) 하락한 1만1225.03에 출발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발표된 것이다.

이번 회의록이 공개되면 경제성장 둔화 우려 속 향후 금리 인상 경로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부연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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